미니어쳐로 만든 '크리스마스 열차'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어린이들이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알프스 풍경을 달리는 70여 대의 정교한 미니어쳐 기차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열차'를 관람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크리스마스 열차는 내년 1월 20일일까지 전시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