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체인(Usechain) 창립자 후이닝차오, ‘후오비 퍼블릭체인 슈퍼히어로 챔피언쉽’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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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퍼블릭체인 리더 후보자이자 유스체인 창립자인 후이닝차오(Huining Cao)교수는 7월 31일 개최한 “후오비 퍼블릭체인 슈퍼히어로 챔피언쉽” 제1라운드에서 퍼블릭 체인 리더 후보자들과 블록체인 거장들을 상대로 주제발표를 했으며 최종 우승을 거두었다.‘후오비 퍼블릭체인 슈퍼히어로 챔피언쉽’ 제1라운드는 후보자들 간에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오가는 등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다. 퍼블릭 체인, 네트워크 보안, 디지털 지갑, 빅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기초 기술, 블록체인 학술연구, 블록체인 관련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후보자들은 이 자리에서 후오비 퍼블릭 체인 구축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후보자들은 후오비 퍼블릭 체인과 관련된 실행 방안에 관해 의견을 함께 나눴고 열띤 토론 속에서 협력의 기회를 찾기도 했다.유스체인 창립자인 후이닝차오 교수는 ‘천하위공(天下為公)’이라는 주제로 유스체인의 설계 이념에 대해 설명했고 유스체인의 미러 아이덴티티(Mirror Identity)를 기반으로 한 무작위 작업증명 (RPOW)과 샤딩기술 응용의 장점을 소개했다. 후이닝차오 교수는 이번 발표로 ‘후오비 퍼블릭 체인 슈퍼히어로 챔피언쉽’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후이닝차오 교수는 직접 팀을 구성하여 블록체인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장강경영대학원(長江商學院) 출신인 비즈니스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경영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 속에서 쌓는 지혜’라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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