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 제안 폭로 이어 예의없는 팬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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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밤늦은 시간에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에게 예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밤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니다"라면서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한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영상 통화 기록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속해서 영상 통화를 시도한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같은 보도로 장미인애가 포털 실시간 검색에 등극하자 "댓글이 기자들 때문에 달린다"면서 "뭐가 잘못돼서 실검 1위인가. 나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회사가 없다는 이유로 (기자들의) 화살맞고 있는데 나중에 어떻게 보상할 건가"라고 비난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14일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라면서 "맞고 싶냐? 앞에서는 말도 못 걸 사람들이 고액. 야, 백 조(兆) 가져와"라고 성토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밤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니다"라면서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한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영상 통화 기록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속해서 영상 통화를 시도한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같은 보도로 장미인애가 포털 실시간 검색에 등극하자 "댓글이 기자들 때문에 달린다"면서 "뭐가 잘못돼서 실검 1위인가. 나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회사가 없다는 이유로 (기자들의) 화살맞고 있는데 나중에 어떻게 보상할 건가"라고 비난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14일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라면서 "맞고 싶냐? 앞에서는 말도 못 걸 사람들이 고액. 야, 백 조(兆) 가져와"라고 성토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