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中 중장비 업체에 16억 출자

대창단조는 중국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처 다변화와 사업구조 안정화를 위해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SUNWAY DAECHANGFORGING의 지분 40%를 16억3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0.95%에 해당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