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이슈] 커들로 "트럼프, 중국과 협상 가능성 있어…돌파구 있을 것"

1. 커들로 "트럼프, 중국과 협상 가능성 있어…돌파구 있을 것"

2. 연준 부의장 "기준금리, 2% 중립 수준에 훨씬 더 가까워 져"3. 트럼프 "GM, 정부 보조금 중단할 수 있어" 낙폭 확대

4. 11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135.7…시장 예상치 밑돌아

커들로 "트럼프, 중국과 협상 가능성 있어…돌파구 있을 것"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로 중국을 압박하면서 하락 출발했는데요, 오늘 커들로 위원장의 완화적인 발언에 하락폭을 줄여갔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중국과 대화 중이라며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다만 협상 실패 시 추가 관세 부과에 진심 이라고 경고하며 중국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며,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간 힘겨루기가 격해지고 있습니다.연준 부의장 "기준금리, 2% 중립 수준에 훨씬 더 가까워 져"



리차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현재 중립금리는 2% 부근에 있다며, 점진적 통화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는 연준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공존한다며 지난 12월보다 신중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연준은 새로운 지표가 나올 때 마다 중립금리에 대한 평가를 업데이트 해야한다며, 지표 중심적 정책 견해를 강조했습니다.트럼프 "GM, 정부 보조금 중단할 수 있어" 낙폭 확대

어제 GM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북미 공장 축소를 선언한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GM에 정부 보조금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GM에 매우 실망했다며, GM에 지급하는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보조금을 중단해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GM 주가가 3%이상 떨어지며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WSJ은 GM을 시작으로 북미 자동차 생태계에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1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135.7…시장 예상치 밑돌아

11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35.7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소폭 떨어진 수치를 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우려와,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면서 압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s&p500 지수가 2700선을 회복하기 전 까지는 앞둔 경기 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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