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산가 대상, 미국 부동산 ‘원클린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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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8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미 부동산 개발업체 ‘허드슨컴퍼니’ 대표 직접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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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서는 허드슨컴퍼니 대표가 직접 방문객들에게 상품성과 투자성을 설명한다. 지난 30년 뉴욕 맨하튼에서 1조5000억원 규모의 주택개발사업을 수행한 ‘허드슨컴퍼니’가 공급하는 ‘원클린턴’ 프로젝트는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피트(약 2480㎡)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브루클린 하이츠(Brooklyn Heights)는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 접근성이 탁월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맨해튼까지 지하철로 불과 한 정거장 거리이며 맨해튼을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셀레스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주택 특성상 25세대 분양계약 완료시 분양가가 상향 조정되므로 초기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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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