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9년 임원인사…부사장 5명·전무 12명 승진

상무 39명 등 총 56명
성과주의 기반 미래 준비 위한 인재 선발
성장 잠재력·역량 갖춘 인재 과감히 발탁
사진=연합뉴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5명, 전무 12명, 상무 39명 등 총 56명이 승진했다. 지난해 승진규모는 67명(사장 3명,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이었다.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사업성과뿐 아니라 미래준비를 위한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젊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다.□ 사장 승진(5명)

▲박형세 TV사업운영센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올레드 TV 판매 확대로 수익성 극대화
▲윤태봉 H&A해외영업그룹장
-북미시장의 유통구조와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매출과 손익 확대
▲전명우 경영지원그룹장
-고객 중심의 홍보전략 통해 중장기 관점의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에 기여
▲최고희 CTO SIC센터장
-통신, 방송 분야의 원천기술 및 표준기술 확보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제고
▲최승종 CTO SIC센터 산하 Task리더(수석연구위원)
-인공지능 화질칩 알파9 개발해 올레드 TV 화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

□ 전무 승진(12명)▲김정태(金政泰) 한국B2C그룹장
▲백승면(白承勉) H&A제어연구소장
▲백승태(白承台) RAC사업담당
▲서영재(徐永在) 상품전략담당
▲오세기(吳世基) 에어솔루션연구소장
▲유규문(劉圭文) CS경영센터장
▲이삼수(李三秀) LG사이언스파크 Digital Transformation담당
▲이상용(李相龍) CTO A&B센터장
▲이천국(李天國) HE북미영업담당
▲이철훈(李哲熏) MC북미영업담당
▲이현준(李賢濬) MC선행연구담당
▲임종락(林鍾樂) 스마트개발센터장

□ 상무 승진(39명)

▲김명수(金明洙) 냉장고 T/Freezer BL
▲김상욱(金尙郁) 한국모바일사업자담당
▲김성호(金聖鎬) B2B마케팅담당
▲김양순(金良純) 부품솔루션생산담당
▲김이권(金二權) H&A기획관리담당
▲김재승(金載承) 캐나다법인장
▲김주민(金柱玟) CTO 인공지능연구소장
▲김학현(金學鉉) IT해외영업담당
▲김희철(金熙徹) HE품질경영담당
▲노영호(盧暎昊) 빌트인사업실장
▲박내원(朴來源) 한국HA마케팅담당
▲박상호(朴相鎬) 중남미기획관리담당
▲박종선(朴鐘善) VS Connectivity개발담당
▲백승민(白承珉) CTO 로봇신사업개발Task리더
▲사영진(史暎鎭) CTO HR담당
▲서흥규(徐興揆) 상품전략담당 산하
▲손휘창(孫輝昌) 쿠킹/빌트인연구개발담당
▲송시용(宋始勇) 제조역량강화담당
▲송준혁(宋晙赫) MC선행영업담당
▲신화석(申和錫) 콜롬비아법인장
▲엄위상(嚴位相) CTO Software공학연구소장
▲여창욱(余昌彧) 유럽ID사업실장
▲유병국(劉秉國) AVN개발리더
▲이범섭(李範燮) 북유럽법인장
▲이석수(李昔秀) SW업그레이드센터장
▲이수종(李壽鍾) 품질심사담당
▲이영채(李榮彩) 일본법인장
▲이은정(李恩政) 인사담당
▲이장하(李長河) CEM사업담당
▲이정희(李定熹) 경영기획담당
▲임상무(林相武) 청소기사업담당
▲임선경(林善京) VS전력모듈Task리더
▲장석호(張錫虎) TV제품개발실장
▲정원진(鄭園蓁) 로봇사업전략/개발담당
▲정해진(鄭海振) 단말생산담당
▲조성구(趙誠球) HE디자인연구소장
▲조휘재(趙彙宰) CTO 특허경영실장
▲최승윤(崔承胤) HE/VS스마트구매담당
▲Zhongxun Sun(孙忠逊) 중국 동북담당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