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협의회 연차총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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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 제22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2) 연차총회에 참석해 ACG 의장으로서 총회를 주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앙예탁기관의 제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현황 및 관련 이슈,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지난해 ACG 의장으로 선출된 이병래 사장은 ACG 부의장직 신설, ACG 기금 조성 등을 통해 ACG를 보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의체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ACG 회원국간 상호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연례 세미나인 CTS(Cross Training Seminar)에 역외 예탁결제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등, 전 세계 CSD간 '지식공유 활성화를 통한 공동번영'을 위해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이번 총회에서는 중앙예탁기관의 제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현황 및 관련 이슈,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지난해 ACG 의장으로 선출된 이병래 사장은 ACG 부의장직 신설, ACG 기금 조성 등을 통해 ACG를 보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의체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ACG 회원국간 상호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연례 세미나인 CTS(Cross Training Seminar)에 역외 예탁결제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등, 전 세계 CSD간 '지식공유 활성화를 통한 공동번영'을 위해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