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홍콩 GIB’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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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9일 홍콩에서 글로벌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홍콩 GIB(그룹&글로벌 투자뱅킹 그룹)’ 출범식을 열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왼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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