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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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급락 중이다.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날보다 2350원(6.49%) 하락한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밥캣 지분 매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 주식 430만주를 1524억45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8%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5117만6250주, 지분비율은 51.05%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날보다 2350원(6.49%) 하락한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밥캣 지분 매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 주식 430만주를 1524억45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8%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5117만6250주, 지분비율은 51.05%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