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영사기 없이 3D 영화"…삼성, LED 스크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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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영사기 없이도 영화를 볼 수 있는 ‘3차원(3D)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을 활용한 ‘슈퍼 S관’을 열었다. 국내 첫 3D 방식의 LED 스크린이다. 가로 10m, 세로 5.4m 크기의 대화면에 풀HD(4K)급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2D 영화도 상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