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2일까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렉서스코리아가 판매 중인 신형 ES300h / 사진=렉서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타이어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배터리와 브레이크 패드(마찰재), 와이퍼, 엔진 오일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회사 측은 타이어 구매 시 보증 기간을 1년·2만㎞로 연장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및 고객 과실 모두 보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브랜드 타이어 2개 이상을 교환할 경우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