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 신임 대표에 김동현 前 도시바GCS 韓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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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는 3일 김동현 전 도시바GCS 한국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다우데이터 영업본부장, STX포스텍 대외 시스템통합(SI) 사업부 상무, 미국 신용평가회사 파이코(FICO)의 시니어파트너부 상무 등을 지냈다. 2015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도시바GCS에서 한국지사장 및 영업마케팅총괄을 맡았다. 오토데스크에서는 설계·제조 소프트웨어 서비스, 국내 파트너사 관리 등의 사업을 책임진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