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증시 약세에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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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증시 약세에 동반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2300원(2.65%) 하락한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등도 2%대 약세다. 메리츠종금증권, 한국금융지주, 한양증권, DB금융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등도 내리고 있다.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9.36포인트(3.10%) 급락한 25,027.07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22.43포인트(1.07%) 내린 2091.82를 기록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2300원(2.65%) 하락한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등도 2%대 약세다. 메리츠종금증권, 한국금융지주, 한양증권, DB금융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등도 내리고 있다.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9.36포인트(3.10%) 급락한 25,027.07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22.43포인트(1.07%) 내린 2091.82를 기록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