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아역 모델 수련, 데뷔하자 마자 뷰티매거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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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눈빛의 아역 모델 탄생에 모델계가 집중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소녀 수련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Beauty10)' 크리스마스 달인 12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첫 선을 보였다.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 등 성인들이 촬영하는 패션 매거진 화보에 아역 모델이 데뷔를 한 것은 이례적이다.
수련은 5살 때부터 장난감 대신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다룰 수 있는 악기도 피아노, 바이올린, 우쿨렐레, 기타 등 다양하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갖췄다.
뷰티텐 화보 촬영에서 수련은 폴리스 점퍼에 비니를 쓴 캐주얼 스타일부터 니트 원피스와 체크코트에 베레모를 쓴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 작가는 "초등학생이라곤 믿을 수 없을만큼 차분하고 신비스런 눈빛이 인상적"이라며 "눈빛이 더욱 돋보이도록 다양한 표현은 자제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10년 넘는 경력의 연예계 베테랑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아이가 가질 수 없는 감성적인 눈빛과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국에서 가장 예쁜 아역 광고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구동성으로 엄지를 치켜세웠다.
수련의 신비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초등학교 5학년인 소녀 수련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Beauty10)' 크리스마스 달인 12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첫 선을 보였다.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 등 성인들이 촬영하는 패션 매거진 화보에 아역 모델이 데뷔를 한 것은 이례적이다.
수련은 5살 때부터 장난감 대신 악기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다룰 수 있는 악기도 피아노, 바이올린, 우쿨렐레, 기타 등 다양하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갖췄다.
뷰티텐 화보 촬영에서 수련은 폴리스 점퍼에 비니를 쓴 캐주얼 스타일부터 니트 원피스와 체크코트에 베레모를 쓴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 작가는 "초등학생이라곤 믿을 수 없을만큼 차분하고 신비스런 눈빛이 인상적"이라며 "눈빛이 더욱 돋보이도록 다양한 표현은 자제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10년 넘는 경력의 연예계 베테랑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아이가 가질 수 없는 감성적인 눈빛과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국에서 가장 예쁜 아역 광고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구동성으로 엄지를 치켜세웠다.
수련의 신비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