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전도염 VS 신예찬, 서포터즈와 함께 희망하는 ‘아이돌 데뷔 꿈’
입력
수정
‘언더나인틴’ 전도염과 신예찬이 서포터즈들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전도염은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로, 신예찬은 보컬 파트 예비돌로 MBC ‘언더나인틴’에서 매회 활약하고 있다.
두 예비돌을 향한 서포터즈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최근 서울 홍대입구와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일대에 ‘전도염 데뷔하자’, ‘전도염 데뷔시켜주세염’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도염을 응원하는 현수막은 온라인상에도 빠르게 퍼지며 남다른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전도염만을 위한 팬카페 등도 개설되고 있는 중이다. 신예찬 역시 만만치 않다. ‘신예찬의 꿈을 응원해주세요’라고 적힌 포스터가 건대입구와 홍대입구 일대에 부착돼 신예찬의 응원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전도염과 신예찬의 응원 현수막, 포스터는 ‘언더나인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물론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증명하며 투표 참여 독려, 팬덤 증가, 열띤 응원 전쟁 등도 보여준다.
예비돌들의 크리에이티브함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까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2차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