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역대 수능 만점자들 '어록 모음'
입력
수정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유독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시에서 수험생들은 다시 한 번 수험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오는 29일부터는 각 대학에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전체 모집인원 34만 8,800여명의 23.8%인 8만 2,900여명이 선발되는 만큼, 모집일정과 전형방식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로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전체 정시모집 인원의 87.1%인 7만 2,200여명을 뽑는다. 실기 위주 전형으로는 11.8%인 9,800여명을 선발하고 학생부 위주 전형과 기타 전형도 실시된다.
전형 기간은 가군이 내년 1월 4일~11일, 나군은 1월 12일~19일, 다군은 1월 20~27일까지 각 8일씩 진행되며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각 입시업체와 대학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입시설명회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대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소신 지원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KBS '1대 100' 방송화면, Youtube 'tbs 시민의 방송', YouTube 'KNNnews KOREA',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전형별로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전체 정시모집 인원의 87.1%인 7만 2,200여명을 뽑는다. 실기 위주 전형으로는 11.8%인 9,800여명을 선발하고 학생부 위주 전형과 기타 전형도 실시된다.
전형 기간은 가군이 내년 1월 4일~11일, 나군은 1월 12일~19일, 다군은 1월 20~27일까지 각 8일씩 진행되며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각 입시업체와 대학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입시설명회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대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소신 지원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KBS '1대 100' 방송화면, Youtube 'tbs 시민의 방송', YouTube 'KNNnews KOREA',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