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마지막 길 배웅…美 전·현직 대통령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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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94세의 나이로 타계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번 장례식은 2007년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 장례식 이후 11년 만에 국장(國葬)으로 치러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앞줄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조의를 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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