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일에 10% '급락'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처:넷마블 홈페이지
넷마블이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일인 6일 1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넷마블은 전날보다 1만3000원(10.36%) 내린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이날 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PC 온라인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날부터 진행한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날 강제종료 현상 등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