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LNG 운반선 1척 859억원에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6일 노르웨이 선사인 크누첸(Knutsen OAS Shipping)으로부터 LNG 운반석 1척을 859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월 4일까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