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중국 규제 영향…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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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가 중국의 규제 소식에 약세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7000원(6.22%) 하락한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드래곤플라이, 웹젠, 위메이드, 바른손이앤에이, 조이시티,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컴투스 등은 1~3%대 약세다.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통신은 지난 주말 게임 등 미디어를 관리하는 중국중앙선전부 아래 온라인게임 도덕위원회가 설립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도덕위원회는 도덕적 해이를 문제로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20개 게임 중 11개는 규정에 맞도록 수정을, 9개는 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발표했다.다만 게임 목록에 대해서는 발표된 바가 없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7000원(6.22%) 하락한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드래곤플라이, 웹젠, 위메이드, 바른손이앤에이, 조이시티,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컴투스 등은 1~3%대 약세다.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통신은 지난 주말 게임 등 미디어를 관리하는 중국중앙선전부 아래 온라인게임 도덕위원회가 설립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도덕위원회는 도덕적 해이를 문제로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20개 게임 중 11개는 규정에 맞도록 수정을, 9개는 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발표했다.다만 게임 목록에 대해서는 발표된 바가 없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