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반등 하루만에 '하락'

전기전자업종이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36% 내린 15,076.60을 기록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22% 내린 4만45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전기, 삼성SDI 등이 1~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을 178억원, 43억원 어치씩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5억원 매수 우위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