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4터미널 개장…인천공항공사 본격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부터 5년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쿠웨이트국제공항 제4터미널이 지난 9일 정식 개장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부터)이 셰이크 살만 알사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장, 요세프 알자심 쿠웨이트항공 회장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4월 외국 운영사로는 최초로 1400억원에 운영사업권을 땄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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