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5개교 신설 교육부 승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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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의 신설 의뢰학교 5개교가 100% 적정 승인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인천지역 5개교가 신설 승인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승인된 학교는 검단2초, 검단4초, 검단1중, 검단2중(이하 검단신도시)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5유치원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검단신도시 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설립과 학생배치가 가능해졌다”며 “내년에 검단신도시 내 공동주택의 추가 분양이 있을 경우 학생배치여건 등을 검토해 추가 학교설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승인된 학교는 검단2초, 검단4초, 검단1중, 검단2중(이하 검단신도시)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5유치원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검단신도시 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설립과 학생배치가 가능해졌다”며 “내년에 검단신도시 내 공동주택의 추가 분양이 있을 경우 학생배치여건 등을 검토해 추가 학교설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