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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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아스템은 전날보다 350원(2.92%)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알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협상 및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건강보험 등재는 현재 약가산정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 상반기에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미 식품의약국(FDA)과 기존 임상 2상 결과의 동의 여부 및 3상 계획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을 것으로 봤다. 뉴로나타-알은 지난 8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관련 결과는 내년 3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아스템은 전날보다 350원(2.92%)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알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협상 및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건강보험 등재는 현재 약가산정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 상반기에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미 식품의약국(FDA)과 기존 임상 2상 결과의 동의 여부 및 3상 계획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을 것으로 봤다. 뉴로나타-알은 지난 8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관련 결과는 내년 3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