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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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내 소형, 중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억∼100억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건물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산림청은 올해도 2개 부문에 우수로 선정돼 2016∼2017년 소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패와 기념동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재성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청사 건축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청사를 혁신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억∼100억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건물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산림청은 올해도 2개 부문에 우수로 선정돼 2016∼2017년 소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패와 기념동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재성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청사 건축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청사를 혁신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