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 싱가포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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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를 운영하는 더클로젯컴퍼니가 싱가포르로 서비스 영역을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 간 패션 공유도 가능하게끔 물류와 운영 방식을 체계화"

성주희 더클로젯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클로젯셰어에 입점한 한국 디자이너와 인플루언서 제품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공유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