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그랜드백화점' 52주 신고가 경신


18일 그랜드백화점은 장 초반 19,4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2월 1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2% 오른 1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9,0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9,400원(+0.52%)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NH투자, 미래에셋 등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프럼파스트, 제이에스티나 등이 있다.

[표]그랜드백화점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28억(+6.8%), 영업이익 -12억(적자지속)
그랜드백화점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2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7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 2분기 동안 영업이익이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2018년 3분기에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73%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하위 19%에 랭킹되고 있다.

[표]그랜드백화점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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