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중소기업에 자문'…전경련 경영닥터 2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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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 경영닥터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기업 8개사와 협력사 21개사의 대표, 전경련 경영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경영닥터제 2기는 내년 5월 말까지 협력사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기 경영닥터제에 참가한 LG이노텍과 LG하우시스, 포스코컴텍, 현대파워텍, 두산건설, 효성 등 대기업의 협력사들은 자금·재무와 인사·노무, 기술·생산 분야 자문을 주로 희망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발대식과 함께 올해 1기 경영닥터제에 참여한 협력사의 자문 우수 사례로 대명웰라이프의 중장기 전략 수립, 포콤의 인사 평가 제도 도입 등을 소개했다.전경련 경영닥터제는 대기업과 협력사, 전경련 경영자문단 3자가 협력해 대기업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자문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07년 3사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대기업 협력사 658개사가 참여했다./연합뉴스
이날 발대식에는 대기업 8개사와 협력사 21개사의 대표, 전경련 경영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경영닥터제 2기는 내년 5월 말까지 협력사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기 경영닥터제에 참가한 LG이노텍과 LG하우시스, 포스코컴텍, 현대파워텍, 두산건설, 효성 등 대기업의 협력사들은 자금·재무와 인사·노무, 기술·생산 분야 자문을 주로 희망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발대식과 함께 올해 1기 경영닥터제에 참여한 협력사의 자문 우수 사례로 대명웰라이프의 중장기 전략 수립, 포콤의 인사 평가 제도 도입 등을 소개했다.전경련 경영닥터제는 대기업과 협력사, 전경련 경영자문단 3자가 협력해 대기업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자문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07년 3사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대기업 협력사 658개사가 참여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