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 대표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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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충청북도에서 선정하는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는 민선 7기 충청북도 투자유치 40조원 달성 목표에 맞춰 제천 제3산업단지 조기 완공·분양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사무소에 투자유치전문관을 파견해 기업을 직접 다니며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달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1800억원(2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매월 주요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인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친기업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많은 기업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제천시는 민선 7기 충청북도 투자유치 40조원 달성 목표에 맞춰 제천 제3산업단지 조기 완공·분양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사무소에 투자유치전문관을 파견해 기업을 직접 다니며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달 14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1800억원(2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매월 주요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인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친기업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많은 기업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