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동양피스톤' 5% 이상 상승,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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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09시 04분 동양피스톤은 전 거래일보다 5.71%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96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890원(+3.38%)까지 크게 조정 받은 후 상승 반전해서 5,010원(+5.92%)까지 올랐다가 현재 5,000원(+5.71%)에서 머물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85.2%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8일 연속 7.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동양피스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엔진룸 속에 감춰진 보석
12월 07일 KB증권의 성현동, 이동현 애널리스트는 동양피스톤에 대해 "동양피스톤은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업력 50년 이상의 내연기관용 피스톤 기업이다. 엔진피스톤은 자동차 엔진 실린더 내에서 공기와 연료가 점화하여 발생하는 2,000℃ 이상의 고온·고압 연소에너지를 커넥팅로드를 통해 크랭크축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피스톤은 엔진의 가장 기초적인 운동 주체로 자동차 엔진의 혁신과 경량화의 필수 요소이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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