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前 발라도 산뜻한 주름 개선 효과 '펩타이드 아이크림'

똑똑한 소비

스와니코코
연말은 모임이 많은 시기다. 평소 고마웠던 이들에게 줄 선물로 화장품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실속 있는 화장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스와니코코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 식물 성분으로 사람의 피부 조건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고마운 이에게 주름 개선 효과를 선물하고 싶다면 스와니코코의 ‘펩타이드 아이크림’이 제격이다. 펩타이드 아이크림은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주름개선 임상시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주름 개선 효과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펩타이드 아이크림은 여섯 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을 균형 있게 유지해 준다. 또 아데노신이 포함돼 있어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아이크림과는 달리 산뜻하고 촉촉한 질감을 살려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 화장 전에 발라도 산뜻하다. 펩타이드 아이크림은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해서라면 ‘멀티 솔루션 트리플 브이 앰플’을 고려해볼 수 있다. 스와니코코의 트리플 브이 앰플은 비타민 A·C·E가 풍부하게 담긴 제품으로, ‘피부가 먹는 비타민’이란 콘셉트로 개발된 바이오 비타민 에센스다. ‘비타민 나무’라 불리는 산자나무 추출물을 80% 함유한 고농축 에센스 제품이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등 각종 산화 물질을 제거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주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게 스와니코코 측 설명이다.

탄탄한 피부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면 ‘알에이치 퓨어 앰플’이 있다. 스와니코코의 알에이치 퓨어 앰플은 EGH 원료를 99% 이상 함유해 피부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EGF’는 53개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로, 화장품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힘없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들면서 몸속에 있는 EGF 양은 줄어들고 이 때문에 피부 스스로 개선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알에이치 퓨어 앰플은 EGF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이끌어 낸다. 또 이 과정에서 오래된 피부 각질을 벗겨낸다.남성용 제품으로는 ‘멀티밸런싱 올 인 원 로션’이 대표적이다. 스와니코코의 멀티 밸런싱 올 인 원 로션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의 기능을 하나로 담은 제품이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 하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 균형 있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천연 보습인자(nmf)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자작나무 수액 및 칡뿌리 추출물도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