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동 토지, 제3판교테크노밸리 인접…양재IC 10분

유망 분양현장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토지가 매각 중이다. 총 44계좌이며 1계좌는 약 331㎡ 단위로 지주가 직접 매각한다. 매각가는 3.3㎡당 120만원부터다. 계약 선착순으로 필지가 배정된다.

금토동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판교나들목(IC)과 신분당선으로 교통의 접점지에 있다. 양재IC에서 차로 10분 거리다. 대왕판교IC에서는 직접 출입이 가능하고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토동에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자를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등 3400가구가 들어선다. 2023년까지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 미래형 혁신기업과 핀테크(금융기술) 등 미래 금융 산업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 토지는 서쪽과 남쪽 경계가 제3판교테크노밸리와 접해 있으며 제2·3판교테크노밸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2구역 중에서도 중심지에 맞닿아 투자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