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인재 1만명 양성…삼성전자·고용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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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20일 서울 역삼동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을 고용부가 교육과정 홍보, 자문, 취업 정보 제공 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1인당 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까지 지급해 교육생으로 뽑히기 위한 사교육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협약식엔 이재갑 고용부 장관(오른쪽)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의 저변을 넓히고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을 고용부가 교육과정 홍보, 자문, 취업 정보 제공 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1인당 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까지 지급해 교육생으로 뽑히기 위한 사교육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협약식엔 이재갑 고용부 장관(오른쪽)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의 저변을 넓히고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