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53세에 둘째 얻어…23살 연하 아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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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이 환갑을 앞두고 둘째를 얻었다.
신추데일리 등 홍콩 언론들은 지난 20일 "곽부성이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아내 팡위안의 임신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곽부성은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팬 여러분께 말하기로 결심했다"며 "내년에 둘째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성별은 모른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내에게도 "정말 고맙다"며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첫째 딸의 반응에 대해선 "아내의 배에 뽀뽀를 마구 날린다"며 "정말 귀엽다"고 전했다.
곽부성은 홍콩4대천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65년 태어나 올해 53세다.
지난해 4월 23살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그 해 9월 첫째 딸이 태어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신추데일리 등 홍콩 언론들은 지난 20일 "곽부성이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아내 팡위안의 임신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곽부성은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팬 여러분께 말하기로 결심했다"며 "내년에 둘째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성별은 모른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내에게도 "정말 고맙다"며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첫째 딸의 반응에 대해선 "아내의 배에 뽀뽀를 마구 날린다"며 "정말 귀엽다"고 전했다.
곽부성은 홍콩4대천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65년 태어나 올해 53세다.
지난해 4월 23살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그 해 9월 첫째 딸이 태어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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