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내년 425개 과정 마련

보험연수원은 내년 보험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킥스·K-ICS) 등 총 425개의 연수과정을 마련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연수 대상 보험업계 종사자는 36만7000명 정도다. 보험연수원은 이와 함께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최고재무책임자(CFO) 대상 고급과정,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보험연수원장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희수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지난 13일 취임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