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이유리X이종혁, 센스 넘치는 크리스마스 인사 눈길
입력
수정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와 이종혁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24일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리, 이종혁이 ‘X-MAS가 오나 봄’과 ‘봄봄’이라 쓰인 피켓을 들고 센스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X-MAS가 오나봄’, ‘봄봄’ 피켓을 들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김보미’의 모습으로 잔잔한 미소를 띄운 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있으며 극 중 ‘김보미’와는 앙숙케미를 예고한 ‘이형석’이라는 캐릭터를 맡은 이종혁 역시 환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건넸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서로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인 김보미(이유리 분)와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뒤바뀐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로, 두 주인공이 체인지 된 몸으로 살아가야 하는 타인의 삶을 통해 각자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본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유쾌하면서도 철학적인 내용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봄이 오나 봄’은 2019년 1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앞두고 있으며 그 동안 숱하게 다뤄졌던 체인지물과 다르게 영혼이 아닌 몸이 체인지 된다는 특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이유리와 이종혁의 앙숙 케미로 유쾌한 웃음과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내년 1월 새해에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19년 1월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