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지재권 등 18개 분야 아·태지역 '선두로펌'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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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세계적 로펌 평가기관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가 주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펌 평가에서 국내 로펌 가운데 가장 많은 18개 분야에서 ‘선두로펌(Band1)’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식재산권(특허), 해운, 기술, 미디어, 통신 등 분야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선두로펌에 속했다. 김앤장 소속 60명의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는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전문가(Leading Individual)’로, 13명은 ‘공인된 실무자(Recognized Practitioner)’로 평가받았다. 이는 국내 로펌 중 최다 인원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