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금융상 大賞…김한 JB금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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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J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제28회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산금융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금융위원회가 탁월한 성과로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1992년 제정해 공동 시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탁월한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열악한 지역경제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을 국내 서남권을 대표하는 중견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킨 경영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문별 수상회사(금상)로는 보험부문 서울보증보험(사장 김상택), 증권부문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 자산운용부문 미래에셋자산운용(사장 서유석), 저축은행부문에 SBI저축은행(사장 임진구)이 뽑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3일(목)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2019년 범(汎)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부문별 수상회사(금상)로는 보험부문 서울보증보험(사장 김상택), 증권부문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 자산운용부문 미래에셋자산운용(사장 서유석), 저축은행부문에 SBI저축은행(사장 임진구)이 뽑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3일(목)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2019년 범(汎)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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