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1년3개월만에 2만선 붕괴…5%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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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지수가 1년 3개월 만에 2만 선이 무너졌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 21일 금요일 종가보다 1,010.45 포인트, 5.01% 폭락한 19,155.74에, 토픽스는 4.88% 하락한 1,415.55로 장을 마쳤습니다.미국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와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논란,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뉴욕 증시가 크게 떨어진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토픽스 역시 전장보다 4.88% 떨어진 1,415.55로 장을 마친 가운데 안전자산인 엔화에 수요가 몰리면서 1달러가 110엔대 초반에 거래되는 등 엔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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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스 역시 전장보다 4.88% 떨어진 1,415.55로 장을 마친 가운데 안전자산인 엔화에 수요가 몰리면서 1달러가 110엔대 초반에 거래되는 등 엔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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