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크림 스킨, 피부 속까지 '촉촉'

2018 하반기 한경소비자대상

스킨으로 크림 바른 듯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지난 10월 ‘라네즈 크림 스킨’을 선보였다.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보습을 채워준다.

일반적인 스킨은 바르면 산뜻한 느낌이 들고 흡수가 잘 된다. 크림은 높은 보습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두 가지 제형의 장점을 결합했다. 이를 위해 ‘크림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 라네즈가 개발한 기술로, 크림 한 통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 결과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면서 크림의 보습력은 온전히 담아낼 수 있었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꽉 채워지는 피부 경험을 선사한다.라네즈 크림 스킨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하고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해준다. 화이트 리프 티 워터는 봄의 첫 찻잎으로 만든다. 아모레퍼시픽만의 극차광 재배법을 적용한 찻잎이다. 일반 녹차보다 아미노산 함량이 더 많은 게 특징이다. 이 찻잎에 물을 한 방울씩 느리게 떨어뜨리는 ‘더치 공법’으로 추출했다.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보습 효과가 크다.

또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마일드한 처방으로, 건조로 인한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기능도 한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 등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도 완료했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번거롭게 여러 번 쓰지 않아도 된다. 한 번만 사용해도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크림 스킨을 두세 차례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듬뿍 적셔 2분 정도 얹어두면 윤광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라네즈 크림 스킨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중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