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민감한 피부에 더 순하고 깊은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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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경소비자대상아모레퍼시픽의 ‘일리윤(一理潤)’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는 아시아의 원료에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과학 기술을 더한 저자극 보습 전문 브랜드다.
일리윤 제품 중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주는 저자극, 고보습이 특징이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 기술이 적용돼 민감한 피부에 더 순하고 깊은 보습을 해준다. 단순히 덧바르는 보습이 아니라 피부 스스로 수분을 채우는 ‘자습(自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또 천연보습인자 활성화 성분인 콩 발효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소자 추출물이 건조함으로 생긴 가려움증을 완화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도 한다.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는 파라벤, 합성색소, 인공향 등 일곱 가지 화학성분과 향료를 넣지 않았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도 완료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온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출시 이후 올해까지 누적 판매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상을 받아 제품력도 대내외적으로 검증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픽 보디크림부문 1위, 화해 보디크림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일리윤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리윤은 원래 2012년 아모레퍼시픽이 처음 내놓은 ‘일리(illi)’에서 나왔다. 일리는 피부 탄력을 중시하는 보디 뷰티케어 중심 브랜드였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 아토 캡슐로 근원적인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중심의 일리윤을 새롭게 선보였다. 저자극 기능성 프리미엄 보디케어 브랜드 수요가 많다고 판단했다.베스트셀러 상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은 모바일 뷰티 채널 글로픽이 선정한 2017년 상반기 컨슈머 뷰티 어워드의 보디크림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리윤은 보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피부의 고민별 솔루션을 담은 다양한 스킨&보디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