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대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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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어부산은 시초가보다 920원(22.89%) 오른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4020원으로 공모가(3600원)보다 11% 높게 책정됐다. 2007년 설립된 에어부산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에 첫 취항했다. 취항 10주년을 맞아 올해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 등 총 36개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공모자금을 신규 기재 도입, 자체 격납고 보유, 훈련 시설 마련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회사 성장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어부산은 시초가보다 920원(22.89%) 오른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4020원으로 공모가(3600원)보다 11% 높게 책정됐다. 2007년 설립된 에어부산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에 첫 취항했다. 취항 10주년을 맞아 올해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 등 총 36개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공모자금을 신규 기재 도입, 자체 격납고 보유, 훈련 시설 마련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회사 성장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