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푸틴 내년 운세는…

페루 무속인들이 27일(현지시간) 리마 아구아둘세 해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2019년 세계 운세를 점치고 있다. 무속인들은 내년이 평화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