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헬스케어 기업 눔과 제휴…‘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
입력
수정
지면A18
KT는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업체인 눔(Noom)과 손잡고 다음달 1일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한다. KT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를 이용해 TV로 단계별 운동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년 2월부터는 눔 전문 코치가 추천하는 테마별 홈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개인별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KT 제공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