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헬스케어 기업 눔과 제휴…‘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

KT는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업체인 눔(Noom)과 손잡고 다음달 1일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한다. KT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를 이용해 TV로 단계별 운동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년 2월부터는 눔 전문 코치가 추천하는 테마별 홈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개인별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