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장벽 앞에서 '트럼프 지지' 랠리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장벽 건설 예산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충돌해 미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사태가 8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렉시코의 멕시코 국경 인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선거운동 구호인 ‘트럼프 2020’ 깃발을 내건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시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