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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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28)가 3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안테나는 1일 "이진아가 3월 말 신성진과 결혼한다"면서 "최근 웨딩 사진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하면서 연인이 됐고, 지난 2017년 8월 교제를 인정했다.
이진아는 SBS TV 'K팝 스타 4'의 '톱 3' 출신으로 작곡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안테나에 둥지를 튼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신성진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이진아, 최백호, 변진섭, 휘성, 길구봉구, 손동운 등의 음반에서 연주와 편곡으로 참여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안테나는 1일 "이진아가 3월 말 신성진과 결혼한다"면서 "최근 웨딩 사진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하면서 연인이 됐고, 지난 2017년 8월 교제를 인정했다.
이진아는 SBS TV 'K팝 스타 4'의 '톱 3' 출신으로 작곡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안테나에 둥지를 튼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신성진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이진아, 최백호, 변진섭, 휘성, 길구봉구, 손동운 등의 음반에서 연주와 편곡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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