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이 돌아온다' 토크쇼 진행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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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공약으로 시선을 끌어온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케이블 정규방송 단독토크쇼 프로에 진행을 맡아 출연한다.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영은 지난 10월경에 케이블방송 채널인 소비자TV와 단독토크쇼 프로 진행을 맡아 출연하는걸로 확정지었으며 이미 2회분 방송까지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그동안 허경영 총재가 방송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대부분은 희화된 모습만 비추어진게 사실이었지만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과 소통도 하면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방송으로 기획했다"면서 "그동안 대중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허경영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케이블방송 채널 소비자TV에서 2019년년 1월1일 첫 방송하는 '허경영의 속 이야기'는 신개념 단독토크쇼로 방송식 문답이 아닌 허경영과 시청자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경영의 속 이야기'는 케이블방송 소비자TV에서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오후 11시 30분에 방영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영은 지난 10월경에 케이블방송 채널인 소비자TV와 단독토크쇼 프로 진행을 맡아 출연하는걸로 확정지었으며 이미 2회분 방송까지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그동안 허경영 총재가 방송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대부분은 희화된 모습만 비추어진게 사실이었지만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과 소통도 하면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방송으로 기획했다"면서 "그동안 대중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허경영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케이블방송 채널 소비자TV에서 2019년년 1월1일 첫 방송하는 '허경영의 속 이야기'는 신개념 단독토크쇼로 방송식 문답이 아닌 허경영과 시청자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경영의 속 이야기'는 케이블방송 소비자TV에서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오후 11시 30분에 방영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