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해 첫 입국 승객 환영행사

대한항공은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손님을 환영하는 행사를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었다.

대한항공의 올해 첫 입국 손님은 중국 베이징발 인천행 KE854편에 탑승한 중국인 위페이 씨(43·오른쪽 두 번째)로, 이날 새벽 1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은 위씨에게 대한항공 중국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 숙박권,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등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