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로 보신각 타종 생중계…“시차 1초 이내”

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망과 생중계 솔루션을 활용해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신년 카운트다운 및 타종 행사를 생방송했다. 5G 모바일 라우터에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은 5G 기지국과 상암동 송출 시스템을 거쳐 엔터테인먼트 채널 XtvN을 통해 방영됐다. 보신각 현장과 시청자 간 시차는 1초 이내였다.

SK텔레콤 제공